같이 먹고 같이 잘 살기 위해 ㅣ 둘밥

둘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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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표현이 안되네요...

작성자 권영훈(ip:)

작성일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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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식초 마니아라고 소개할께요. 워낙 어렸을 때부터 그냥 식초가 좋아 원액을 한 스푼 씩 몰래몰래 먹었던 기억이...

평상시에도 원액 1~2숟가락... 컨디션이 안 좋으면 또 먹고, 속이 안 좋으면 무조건 먹고... 식초 없는 삶은 상상이 안 될 정도입니다...ㅎㅎ

마트에서 판매하는 식초는 구매하지 않다 보니 좋은 식초 자체를 구하기가 싶지 않은데 이렇게 실미원에서 정성을 들여 만드시니 먼저 고마움을 표합니다~

맛은 논 할 여지가 없습니다. 맛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울 뿐입니다! 3대째까지 이어간다면 저희 아이들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겠네요~^^ㅋ

이 정성과 노력과 시간의 가치를.알아주는 소비자들이 더 많이 나타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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