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멸치 액젓이였어요?
- 저희 남편 신조가, 힘이 들지는 않고는 되는 일이 없다에요. 처음에는 권유로 시작했지만, 조미료 없이, 그리고 제대로된 숙성기간을 준수하고, 여타의 색소 없이 만들고 싶었어요.
-소금이요? 소금은 3년 간수를 뺀것을 사용하기로 정했어요. (...) 창고에는 (2012년) 소금이 잔뜩 쌓여있지요.
[둘밥이간다 2015 봄 ㅣ 봄날은 가듯이 온다]
참 바지런하시다 싶은 분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올 가을 김장철엔 이무진 농부님의 절임배추와 멸치액젓도 소개할 수 있을까요? kiki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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