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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생물(손질)] 바다에서 건져 바로보내는 아구 아니고 생물 아귀자체브랜드국내 둘러앉은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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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생물(손질)] 바다에서 건져 바로보내는 아구 아니고 생물 아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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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자연산-생물(손질)] 바다에서 건져 바로보내는 아구 아니고 생물 아귀
판매가 ₩11,900
브랜드 자체브랜드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생산자 대창호
생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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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발송 가능 한 반건조 현황 입니다.







 


 100% 자연산, 국내산 청정 동해바다 대창호

아구 아니고 아귀.


수산물은 왜 누가 잡았는지 알 수 없을까?

농촌에는 농가 브랜드도 있고 믿고 구매하는
생산자도 보이는데 수산물은 왜 누가 잡았는지 알수 없을까?

환경파괴/ 쌍끌이어획/ 어린치어들의 죽음/ 암컷포획/ 금어기 기간의 불법 조업/
이와 같은 일을 경계에 두고 생태계를 위하는 마음으로 하는 조업은 가능할까?

무게로 달리는 조업량 보다, 주 서식지에서 조업하며
좋은 수산물을 향하는 마음은가능할까?
그런 고민들로 시작했습니다.

어부가 직접 발송하는 대창호 프로젝트!

주문 => 조업 => 발송입니다.
기존에 수산물을 구매하시면 다음날 이나 며칠 이내로 도착하셔서 받으셨을 겁니다.
대창호는 주문후 조업을 합니다. 풍랑, 강추위 등의 사유로 여러날 조업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하고 믿고 기다려주신다면, 그날 동해 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다음날 택바로 받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말로만 당일 발송이 아니라, 주문=>조업=> 발송 입니다. 태풍이 올 때는 한 없이 길어질수도 있습니다.
때에 따라 조업일을 공지도 하겠지만, 이점 꼭 유념하고 주문해주세요.

단, 반건조 수산물은
위에 써놓은 잔량을 참고하시어 주문하시면 주문 당일 또는 다음날 바로 택배로 발송합니다.




 

01
누가생산하나요?

안녕하세요. 영덕 축산항에 정박하는 대창호. 황만진 채연입다.
청정 바다 영덕에서 조업을 하고 있으며,
봄에는 아귀와 가자미 홍어,
여름에는 오징어와 가자미,
겨울에는 대게를 주로 조업하고있습니다.
주문 하시면 조업이 되는데로 그날 그날 택배 발송 하고 있습니다.






■ 경북 영덕 축산항,  대창호 황만진 채연 어부님의 새벽 3시에 출항하는 대창호


 


 






대창호의 모습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누가 잡나요
대창호는 영덕 축산항에 정박해 있습니다. 새벽에 조업을 나가 잡습니다.

■ 어떻게 발송하나요?
주문 후 조업입니다. 주문 하시면 해당 사이즈가 잡히는데로 발송합니다. 냉장 포장해서 발송하며, 반 건조 아귀는 3일정도 말려서 발송합니다.

■ 언제 발송하나요
주문 후 조업입니다.  그날 그날 잡아서 보내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조업이 불가한 경우
조업을 나갔는데 잡지를 못 한 경우
해당 사이즈가 없는경우

택배가 미뤄집니다. 해서 몇일 걸리실수도 있어요.
부족하거나 배가 못나가면 다른데서 사다가 택배 보내도 소비자 분들은 모르시지만,
그렇게 하기 싫고 그렇게 하지 않는게 맞다고생각하여 하기 때문에
이점 꼭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내장은 어떻게하나요
간과 위를 발송합니다!


■ 손질해서 보내나요

생물 -
아귀 손질하다가 이빨에 손다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빨손질 하고 내장가르고, 토막내서 발송합니다.
생물을 주문하시는 분중에 각별히!!!
토막내지 않은 아귀를 받고 싶은 배송메세지에 토막내지 말고 주세요 라고 써주시면 배만 갈라서 발송하겠습니다,
(단 일손이 부족해서 실수로 토만내서 보낼수도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주문주셔야합니다)

반건조-
토막내지 않고 갑니다.

■ 아구 아니고 아귀입니다.
아구라고도 많이 부르는데 정확한 명칭은 아귀입니다.

 
■ 아귀의 전성시대 - 국풍 81과 전국체전
일제강점기에 아귀는 주로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에 의해 소비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생김 때문에 버려졌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국내에서 잡힌 어족자원들이 수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고급어종은 주로 수탈되고, 못생긴고기들이 남았는데 그중에 아귀가 있었고, 이를 주로 탕으로 먹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해서 해방 후에는 경남 전남 인천 등지에서 탕으로 많이 먹었고, 특히 경남 김해 지방에서 아귀 음식이 많았다고 알려졌습니다. 1960년대 어부가 던져 주고간 아귀를 지붕에 던져 놓았는데 20여일 지나서 보니 말랐더랍니다. 그걸 볶아서 조림하다가 콩나물과 고춧가루로 조림했더니 맛이 있어서 그때부터 아귀찜이 생겨났다는 설이 있습니다.
1973년 J일보에 전국향토음식을 소개했던 '별미진미' 라는 코너에 마산 아귀찜이 소개 되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아귀찜은  마산지역에서 시작되었으며, 마산지역에 50 여곳의 식당이 생겼고, 대구를 비롯 하여 경상도 곳곳에 마산아구찜 이라는 간판을 내건 식당이 있고 서울 등지에도 있다고 게재되어있습니다.

이후1981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행해졌던 국풍 81.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민족문화 계승과 대학생들의 국학에 대한 관심 고취라는 이름 하에 행사가 이뤄졌었는데요. 실은 이행사는 5.18 1주기를 겨냥했던 행사로 시민들이 정부를 향한 투쟁의식을 희석시키는게 목적이었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의 시선을 뺏고자했는데요. 전국 194개 대학의 6천명의 학생과 전통민속인 그리고 연예인등 행사 동원 인원 16만명이  모여  659회의 공연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주최측 통산 천만명이 다녀갔다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잊혀진 이름인데, 허문도 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서울대 농과대학 출신으로 조선일보 일본 특파원이었던 인물인데요. 전두환 정권의 괴벨스로 알려진 이 인물이 기획한 행사입니다.
 전두환의 최측근을 일컫는 말로 "쓰리허" 라는 말이 있었는데, 허화평 허삼수와 더불어 전두환의 최측근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 통폐합을 주도한 인물. 이 허문도라는 인물이 기획한 국풍81은 일본의 고쿠후문화(국풍문화 :일본(日本)에서 10세기 초부터 11세기 셋칸 정치(摂関政治) 시기를 중심으로 발달한 문화)  에서 명칭을 따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일본 고쿠후문화의 셋칸정치(섭관정치) 라는 것은 헤이안 시대 요시후사류라는 일족이 대대로 정무를 관할하는 섭정을 독점하고, 천황에게 가는 문서를 열람하는 내람을 독접하면서 천황의 대리인 명목으로 정치실권을 행세하던 것을 말합니다. 군부로 무력으로 대통령이 되었던 어떤 분의 모습과 닮았다고 할까요? 또다른 설은 카메카제의 정신 신풍에서 따온 이름이다라는 설도 있습니다.

 행사 기획당시 허문도는 김지하 시인을 포섭하기위해 원주와 해남까지 찾아 갔었으나 무마 되었고, 일부 문화계 인사는 이 행사에 같이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때는 그랬었는데, 세월 과 철학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는 지점입니다.

국풍 81은 기획 취지는 참 별로이지만,  마음에 안들지만,  전국의 음식 문화가 서울에 집결해 다양한 사람들이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국풍81 당시 팔도 명산물·미락정이라는 이름으로 도별 대표 음식을 판매했는데요. 이때 알려진 음식들이 지금의 지역 별 대표 음식으로 알려진 계기가되었다고합니다.  춘천의 막국수, 전주비빔밥, 순창 고추장, 대구 따로 국밥, 함흥냉면, 통영 충무김밥, 서울 설렁탕, 천안 호두과자,  부산산성막걸리, 경주교동법주, 안동소주 가 알려진 것이 이 행사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에 마산의 오동동아구 할매집 사장님이 아귀찜을 들고 참여했었습니다. 해서 이 행사로 아귀찜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합니다. 그리고 1982년 전국체전이 경상남도 일대에서 열렸는데, 당시 밀려오는 손님을 다  못 받을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았고, 이후 1980년 후번 마산-아구거리라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마산아구 이야기를했는데, 마산과 더불어 아귀가 유명한 곳은 군산입니다. 공교롭게 둘다 지역명 끝이 "산"인데요. 둘의 차이는 마산아귀찜은 말린 아귀를 사용하고, 군산 아귀찜은 생 아귀를 사용하는데 주된 차이가 있습니다.
더하여 아구찜은 조리 방식에 따라 4가지로 나누기도한다는데요. 말린아귀를 사용하는 마산아구찜, 생아귀를 사용하는 군산아귀찜, 생아귀에 전분대신 찹쌀을 넣는 동래 아귀찜, 아귀와 함께 해물을 넣는 인천의 물텀벙이 방식으로 나누기도한다고합니다.


■ 아귀찜은 말린 아귀로 만드는 것 인가요?
지역에 따른 특성이구요, 기호에 맞춰 드시면 됩니다.  
 

■ 어떻게 만들어 먹나요
찜. 맑은 국, 그리고 데쳐서 수육 처럼 드셔도 좋구요 에어후라이에 구워드셔도 그만이에요 
 




 

■ 아구 아니고, 아귀
 

 

 

 

 

 

 




■ 반건조 포장

 

 

 

 

 

 

 

 







■ 생물 포장

 

 

 

 

 

 

 

 




■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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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에서 최상위에 존재하는 분들입니다. 하여 더 존중하며 농가를 대하고자합니다.
그리고 같은 마음으로 물품을 믿고 구매해주시는 구매자분들도 존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밥에게 농부님이 존귀하듯 고객도 존귀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존귀합니다.
이 문장이 핵심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귀해야 소통이 가능하고,
이해가 동반되며,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대형 쇼핑몰에서 불만을 토로하면 바로 교환이나 환불조치를 합니다.
소통 자체를 비용으로 보기 때문이지요. 저희는 그렇게 영업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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