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발송

1900년대 국내 쌀종자는 천여가지. 광복이후 일본 품종이 주를 이루었고, 

1970년대 통일벼로 단일화 되가는 듯했고, 많은 분들의 수고로움이 쌓여

국내종자가 개발되었고 다양한 재래 품종이 지켜졌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문이 여섯 대를 거쳐 지킨 종자가 있습니다. 쌀이 아닌 검은 닭! 오계. 흔히 뼈가 검은 오골계와 헛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천연기념물 연산오계는 조선시대 부터 지금 까지 지산농원이 지켜온 종자입니다.

지산농원 일가가 6대째 종자를 지켜왔고

선대에서는 천연기념물에 등재하였습니다.

지산 농원은 일정 개채수를 유지 하기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고, 병아리부터 시작하여 시기별로 아이들 학급을 나누듯이 녀석들이 잘자라도록 돕습니다.

일정 개채 수 이상의 것들을 도태시켜 판매한 수익금으로 오계 사료비며 운영비를 충당하는데요.

이달에는 12개월 월령의 녀석들 약 50마리 정도를 선별 예정하고있습니다.

주문을 모아 작업을 행하고 바로 택배 발송합니다.  선착순 판매합니다.

기존 1년생  할인하구요.

코로나 이후 어디 쉽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만,

농장도 참 쉽지 않아 판매가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필요하신분 계시면 꼭 말씀 부탁드려요.

■ 연산 오계 수탉  12개월령 1년생 - 특가

■ 수량 약 50 여마리

■ 배송 이번주 부터 배송시작 순차발송

 

 

 

 

연산 화악리 6대째 지켜오는 종자. 연산 오계 지산 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