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러앉은밥상입니다 우리먹을거리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품종은 일본 종이 맞구요 예전에 국내에 들어와서 재배하고 다시 심고 하기 때문에 종자가 계속들어 오는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농부들이 저마다 볍씨로 농사를 짓습니다. 일본에서 수입해서 처음 에는 가져왔겠지만 지금은 농부가 수확하고 다시 심고합니다.
아마 그래도 직수입해서 가져다가 심는 곳도 있기는 할거 같네요.
토종 종자라는 개념은 시작하면 말이 길어지긴하는데,
1900 년대 정도에 우리 토종 쌀은 1000 종 이상을 봅니다.
지금은 통일벼 시대를지나 거의 다사라졌구요.
그렇게 오던 토종들을 지켜 오는 분들이 계시구요.
이번주 부터 저희가 발송하는 신동진은 우리나라에서 육종해서 만든 품종입니다.
[ Original Message ]
일본 품종으로 알고 있는데, 종자나 씨앗이 일본에서 들어오는지 궁금합니다. 모종까지는 아니겠지만 종자나 씨앗이 일본에서 들어오는지요...
맛도 중요하지만 토종 우리나라 종자는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최****
작성일 2019-04-23
평점
그래도 다행히 종자를 계속 사와야하게 만들지는 안나봐요..
사실 밥맛이 좋아서....우리나라 정부는 왜 엔터테인먼트 회사같은데 투자하고....종자회사에는 투자 않하는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계속 투자하면 맛있는 품종이 개발될텐데요.
이번부터는 신동진이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