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 서울 코너스톤(cornetstone)은 오는 9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올바로 먹고 건강하게 살기’라는 테마로 ‘아티잔 파머스마켓 브런치’를 진행한다. 아티잔 파머스마켓 브런치는 건강한 농법을 고집하는 농부들의 식재료를 직접 공수, 유러피안 스타일로 재해석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브런치 이용 금액은 1인 기준 세금포함 9만9000원(1인), 음료 또는 샴페인 1잔, 커피도 포함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슬로우푸드한국협회’, 농가의 삶과 역사, 가치를 전하는 사회적기업 ‘둘러앉은밥상’이 함께 진행한다. 충남 천안 효덕목장에서 건강하게 길러진 소의 원유로만 만들어진 다양한 치즈와 요거트를 비롯해 충남 당진 올리고마을에서 생산되는 무농약 호박과 당진쌀을 이용해 만든 단호박 식혜, 경남 의령 산중에 위치한 참솔농원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도라지와 더덕, 충남 예산의 인삼, 경기도 남양주와 양평의 유기농 건나물 등 건강한 농법을 고집하는 각 지역 10여개 농장으로부터 직접 공수한 다양한 식재료를 코너스톤의 브런치 메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측은 “이번 ‘아티잔 파머스 마켓 브런치’를 통해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과 건강하고 올바른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및 예약: 코너스톤 02-2016-122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