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거나 벌레 먹은 거 없이 뽀송하게 다 도착했습니다.
너무 맛있네요.
남편이 '니가 제대로 맛있는 무화과를 안먹어봐서 무화과를 안산다'고 타박하길래 찾고 찾아 둘밥이란데를 알고, 회원가입하고 첫 주문인데요.
정말 제가 '제대로 맛있는 무화과를 안먹어봐서' 이제껏 무화과를 안샀구나 싶네요.
온 날 바로 두박스 해치우는데 애아빠가 비싼거 아껴 먹으라니까 중 2딸내미가 "제철에 먹을수 있을 때,제일 맛있을 때, 후딱 먹고 기다리는게 상책"이라며 "아끼다 똥 된다"고 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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