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하면 6년근 인삼이고, 굵고 향이 진한 인삼을 먹었습니다.
자연농법 박은서농부님의 인삼은 어떨까 궁금해서 홍삼을 만들 요량으로 주문했습니다.
보통 택배로 오는 인삼은 이끼 위에 인삼만 누워서 오는데 박은서 농부님의 인삼은 통에 담겨 왔더라고요
재미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하나 해서 메시지를 넣었더니 친절히 알려주셔서 돼지고기에 잎은 싸먹고
작은 크기는 전체를 다 돼지고기와 함께 먹었어요. 몇 뿌리는 술을 담갔고 몇 뿌리는 아침에 한 뿌리씩 전체를 먹고 있습니다.
이제 두 뿌리 남았나요^^
열매가 붉게 되면 한 번 먹을 요량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삼체험도 있다고 하는데, 시간이 되면 참여하려고 생각합니다.
지인에게 귀뜸도 해두었네요.
시간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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