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받고 바로 사진 찍고 살펴보니 귤 껍질에 검푸른 곰팡이 처럼 보이는 것들이 많아 하나하나 다 살펴보니 상한귤이 열댓게 정도 시들 시들한게 대부분 싱싱한건 얼마않되서 이걸 어쩌나 반품해야하나 고민하다, 귤 농사 하신 농부님꺼서 꼭 팔아달라고 하셨다는 글이 생각나, 그냥 열심히 빨리 먹기로 결정하고 많이 상한것들은 버리거나 조금 상한것들은 부분만 잘라내고 시들한 것들과 덜 시든것들 비교적 싱싱한것들을 일일이 다 분류해서 빨리 먹어야할 순서데로 따로 담아 냉장 보관하고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후기에 귤 자체의 풍미가 좋고 정말 맛있다고 되있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후기와는 정반대로 귤자체의 살짝 세콤 달콩만 풍미는 거의없고 많이 달긴 하지만, 마트에 판매되는 맛없는 귤들 보다는 훨씬 맛있고 껍질도 얋고 워기농이라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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