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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아빠 생일 선물로 스트링치즈하고 고다치즈를 주문해봤어요.

제 취향상 고다치즈보다 스트링치즈가 더 맛있었는데 정말 고소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맛이었습니다 :)

유기농 우유와 고구마하고도 잘 먹었답니다!

고다치즈는 생각보다 굉장히 진해서 적포도주와 안성맞춤이었어요~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소포에 치즈의 생산과정이나 생산자의 삶을 엿볼수 있는 글과 같이 담겼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웹사이트에 충분히 실려있긴 하지만 앉아서 한번에 읽기에는 글이 굉장히 길기도 하고 그것도 컴퓨터로 읽어야되니 좀 염두가 안 나더라구요..

그래서 치즈를 받았을때 그 이야기를 직접 읽어볼수 있다면 그 과정이 좀더 쉬워지지 않을까,

그리고 같이 먹는 사람들과 나누어 보기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마음, 좋은 맛이 널리 알려지길 빌게요! 화이팅입니다!!

원문보기 http://shop1.doolbob.cafe24.com/board/product/read.html?no=177&board_n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