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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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매력 비파

작성자 김란(ip:)

작성일 2019-06-27

조회 125

평점 5점  

추천 12 추천하기

내용
비파잎은 친정엄마가 물 끓여 마시라고 주신 적 있어서 봤는데 열매를 먹어본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주문 전에도 궁금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이러다 해지나겠다 싶어 그냥 주문했어요ㅎㅎ
받아서 몽땅 씻어서 정리했는데 아기랑 씻으면서 몇개를 먹었는지 배가 불뚝ㅋㅋㅋ첫 입은 이게 무슨 맛이지 싶었는데 계속 먹으니 살구 같기도 복숭아 같기도 한데 상콤한 맛도 있으면서 매력있어요.
시부모님이 마침 주말에 들리셨는데 비파열매 니맛도ㅠ내맛도 아니란 말을 하시기에 이건 맛나다며 드셔보시라고 가는 길에 좀 싸드리고 청으로 아주 소량 담그고 나머지는 생과로 흡입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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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둘밥맨

    작성일 2019-07-08

    평점 3점  

    스팸글 어머님이 제대로 아시네요
    비파잎 차는 약이라고 약이라고 농부님도 몇 번을 강조하셨습니다.
    이게 진짜 신기한데, 농장에서 보낼따는 노오랗고 예쁜거만 보내거든요 후기 보고 저희도 놀랐었어요

    아니 어떻게 하루만에 껍질이 저렇게 되냐

    심지어 딸때도 비파 열매에 손을 안대고 가지만 잡고 따고 있거든요 얘네가 진짜 어지간히 손많이 가는 애들이네요

    맛보아주셕서 알아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을 지키는 분들의 수고로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이 먹고 같이 잘 살기 위해 둘밥!

    뚜룹빠 뚜빠 둘밥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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