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설 전에 2키로 받아서 일단 냉장보관했어요.(약 5일정도, 이유는 좀 더 부드러운 질감을 원하기에)
제가 요리하는 방법은 물 살짝 넣고 배추 무 양파를 바닥에 깔고 그위에 고기를 넣고 찌는 것입니다.
다 익은후
썰어서 먹어보니 잡내 0%, 고소함, 게다가 부드럽기까지 하니
우와 ~~~~
감동 그 자체였어요.
육류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편이라 나머지 대부분은 낱장으로 하나씩 소포장후 냉동보관.
오늘은 고기를 적절하게 썰어서 시래기 된장국에 넣어 먹었어요.(누린내가 나지 않기를 기대하면서)
또 질기지 않도록 모든 재료를 익힌후 된장으로 간하기.
역시나 전혀 질기지도 않고 고소하고 누린내 전혀 나지 않고!!!!
일반적으로 자연에 가깝게 키운 육류들은 질긴감으로 먹기에 부담스러운데 제주 흑돈은 질감이 부드러워 먹기에 좋아요.
건강한 먹거리 생산자분께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알고 소개해 주시는 둘밥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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