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주식, 무염산 알고먹어야할 정보가 간결하고 정확하게 써져있는 둘밥의 글을읽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인터넷 정보홍수에 항상 지쳐서 사고싶은 재료들을 못살때가 많았는데 둘밥이 저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시고 좋은재료로
좋은소비 좋은밥상과 가깝게 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구매는 쌀과 김이였는데 맛있습니다.
맛있다 맛없다 평가할 입맛을 가진지는 모르겠지만 믿고먹으니 행복하고 입안에서 담백하고 끝맛이 고소하니 더 즐겁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끝맛이 매우 고소하다입니다. 그리고 뜨거운 묵사발에 고명으로 얹어먹었는데 보통에 먹어왔던 김들과 다르게
사르르 다 녹아버리며 '김국'같은 느낌의 모양새를 내고 맛을 내더라구요. 처음먹어보는 맛이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늘도 오자마자 뜨거운국물에 여러장 풀어서 먹었네요. 든든하고 깔끔합니다. 좋은김 생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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