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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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엇이문제였는지모르겠으나....

작성자 Minhee Jung(ip:)

작성일 2017-08-28

조회 312

평점 3점  

추천 22 추천하기

내용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보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기본을 지키는 분들의 수고로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 같은 데에도 올려주시면 둘밥이 많이 기운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둘밥에서 토마토, 청포도, 참외, 무화과까지 어느 하나 실망해본적 없을만큼 맛있고 좋은 상품받아왔습니다.

지난번 무화과를 너무 맛있게먹고 재구매했는데 사진보시면 무화과 하나는 곰팡이가 슬었고, 다른건 무르고 터져 상해있었습니다. 2k먹고 아쉬워서 3k 재구매한건데 받자마자 하나만곰팡이가 슨건지 다른것도 그런건지 과일상태부터보게 되더군요ㅠ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하고 계신다고 믿기에 섣부른 판단은 하지않습니다.
과일이니 배송중에 문제가 있었거나 날씨가 덥다 비가오다 그러니 그런 여러가지가 복합적인 문제였을거라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 기분이 좋을 수는 없기에 사진첨부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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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둘밥맨

    작성일 2017-08-28

    평점 3점  

    스팸글 네 안녕하세요 둘러앉은밥상입니다. 우선 많이 놀라셨지요.
    무화과는 90 과 80 퍼센트 완숙으로 나눠 팔고 있습니다.
    말짱한거를 보내도 배송시에 너무 습하고 덥거나하면 하루만에도 곰팡이가생깁니다. 원래
    물이많은 과일인데, 익은 것을 보내니 더 그렇습니다. 80 프로 주문주셨는데 80 프로 보다는 90이 더 이런일이 빈번합니다 .

    그러함에도 이렇게 판매하는이유는 이런 가능성에 대해 고지하고 상품페이지에 게재해 놓았는데요
    그런 사고가 발생가능성이 높음에도 따서 물러진게 아니라 나무에서 익은 무화과를 맛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마저희가 작성해 놓은 이런 내용을 못보신 것같습니다.
    많이 놀라셨을겁니다.

    무ㅡ화과는 원래 터져가고 곰팡이가 종종 생겨가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덜익은 것을 보내는 방법 밖에는없습니다.

    그렇지만, 농장에서포장할때, 무르고 곰팡이낀것을 보내지는 않습니다.

    아침에따서 바로 보내거든요 ^^

    부득이하게 길어봐야 냉장 보관해서 하루 후에 보냅니다.

    거의 따서 냉장보관해서 저온으로 냉을 먹였다가 저녁 마지막 택배 돌때 보내서 최대한 운송시간을 줄일려고하고 있습니다.

    곰팡이 핀부분은 자르고 드시면 되구요. 익은 무화과를 판매하기위해서 어쩔수 없는 점임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라고 타자를 치는데도,
    마음은 무겁습니다.

    굳이 이렇게 까지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하루에도 여러번 드는데,
    익은 것을 판다고 해서 더 잘 팔리고 더 수익이 나는건 아닙니다. 더 까다롭고ㅡ 더 번거로우며 소비자 불만이 더 높을 요지가 많은상황입니다.

    참 쉽지 않습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화과는 익은 것을 따서 보내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터지는경우가 많습니다.
    이점은 양지 하시고 구매해주셔야합니다 ^^

    늘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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