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러앉은밥상 한민성입니다.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여름의 마지막 태양 볕이 내리 쬐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뒤!
개인 하늘이 참 반갑지만, 쉴틈도 주지 않고 내리쬐는 볕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내리는 볕아래서, 달궈진 아스팔트 위에서, 작은 창문을 열기도 아니기도 민망하게 덜덜거리는 에어컨을 부여잡은 사무실 안에서 더위에 지쳐가고 계시는 것은 아니시지요? 으랏찻차 화이팅입니다! ^^;
오랜만에 둘밥이 간다가 시작됩니다!
지난주 23일 목요일. 소리소문도 없이 둘밥은 "둘밥이 간다" 를 시작했습니다.
23일과 24일은 삼척, 25일은 당진 ,26일은 보령, 27일은 구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둘밥에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을 일일이 찾아 뵙고 같이 만들어가는 둘밥에 대해 여쭈어 볼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텐데요.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어른들의 말씀처럼, 이렇게 둘밥의 작은 걸음 걸음들이 모이면 우리의 "둘러앉은 밥상"을 지키고, 꾸릴 수 있겠지요? ^^;
위 일정 중에 둘밥을 만나고 "둘밥이간다"에 힘을 실어주고 하시는 분들은 댓글이나 메세지로 알려 주세요. 찾아 뵙고 배우고 싶습니다.
둘러앉아 먹는 즐거움, 맛 그리고 건강. 바른 먹거리의 중심 둘러앉은밥상.
오늘도 으랏찻차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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