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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익히는법 - 호화로운 고구마! 호화가 잘되었다는 말은 무슨말?

작성자 둘밥맨(ip:)

작성일 2024-02-28

조회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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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고구마를 익힐때 주안 점을 두면 좋을 것! 무엇일까요?

음식을 탐구하는 분들의 좋은 레시피를 따라해보는 것이 

시작으로 가장좋은 방법일 것 이구요.

각기의 취향에 따라 각자의 레시피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01] 수분 

[🍠 02] 전분과 당분 그리고 호화!


#고구마 조리시에는 이 두가지를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01] 수분

고구마의 수분은 취향에 따라 수분을 날리고 먹느냐 

유지하고 먹느냐의 기준을 갖고 취향에 맞는 조리법을 찾으시면 됩니다. 

고온으로 단시간 익히면 수분이 날라갑니다


[02] 전분과 당분 그리고 호화!! 


■ #호화 [糊化: 풀칠할-호 될-화]라는 말은 

치밀한 녹말 분자 사이에 물이 들어가면서 녹말 분자 사이가 넓어지고, 전체 부피가 늘어난 상태를 말하는데 쉽게 이야기 하면 쌀을 씻고 물을 넣어 익으면 밥이 되는데 이 밥이 되는 과정을 호화라고 부릅니다. 고구마 역시 단단하고 아삭한 고구마를 가열하면 고구마에 있던 수분이 녹말분자에 들어가면서 전분이 당으로 바뀌고 점성을 같는데 이를 호화라고합니다. 


■ 전분과 당분

고구마 전분 이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이 전분이 맥아당으로 변하면서 호화가 시작되는 온도는 60도로 보고 있습니다. 고구마 품종이나 특성에 따라 70도 85도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시작 온도는 60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해서 강한 온도에서 고구마를 익히면 고구마 호화가 잘되기도 전에 겉이 타버립니다. 해서 저온으로 오래익히는게 중요하구요.


무엇보다 취향에 따라! 밤 고구마 식감으로 호화가 많이 되지 않은 고구마식감을 원한다면 고온으로 단시간

반대로 쫀득한 고구마를 원한다면 저온으로 장시간 익히면! 취향에 따라 맛있게 드실수 있는 고구마가 완성됩니다.



 

오늘 호화 라는 말 ! 처음 보시 분이 계시다면

댁에서 밥상에 앉아


이야 오늘 호화로운 밥상에 밥이 호화가 잘되었네! 해보세요!!

아재 개그의 극치에 당신은!!!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유기농고구마 먹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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